고객의 마음속으로, 멘테인
우리의 스토리
여러분은 정보를 어떻게 얻으시나요? 지금의 우리가 가장 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검색’이 아닐까 싶습니다. 20년 가까이 검색개발을 한 개발자는 남들에 비해 비교적 쉽고 빠르게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되었고, 이게 엄청난 경쟁력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가진 이 기술과 능력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눠줄 순 없을까?’ 라는 생각이, 멘테인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정보를 잘 찾고 수집할 수 있는 검색 개발, 데이터를 만들 수 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이를 잘 활용 할 수 있는 기획자가 모여 팀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멘테인의 창업자는 국내 1위 포털 회사에서 오랫동안 함께 했습니다. 작은 포털회사가 국내 1위가 될 때까지 그 여정을 지켜보며 가장 크게 체감한건 ‘고객 중심의 사고’입니다. 때문에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하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녹여 ‘멘테인(Mentein)’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고객의 마음속으로’ 라는 뜻의 멘테인은 ‘마음(Mente)’ 이라는 스페인어와 ‘in(안으로 들어가다)’이라는 영어를 결합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우리의 미션
정보격차는 꾸준히 개선되어 가고 있다고 하지만, 접근성에 비해 역량과 활용수준은 여전히 개인에 따른 편차가 큽니다. 자신이 가진 정보량에 따라 시간과 돈, 체력 등 많은 리소스를 줄일 수 있죠. 우리의 일상에서 가장 쉽고 자주 접하면서도 정보격차에 따라 손해나 이득을 보는 것, 쇼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구매처나 결제 방식, 프로모션 및 행사에 따른 정보 등에 따라 몇 만원, 몇 십만원 더 비싸게 구매하는 경우는 허다하죠.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자신의 상황과 맞지 않는 제품을 사서 쓰는 내내 기분이나 일상의 불편함까지 확장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가장 첫번째 서비스로 쇼핑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키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키핑의 탄생
디지털/가전 카테고리로 시작하게 된 계기
정보의 부족으로 쇼핑에 어려움을 겪거나 실패했을 때 비교적 크게 느껴지는 것은 어떤게 있을까? 라고 생각했을 때 금액대가 높고, 누구나 사용하며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쓰는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동시에 꼼꼼하게 알아봐야 하는 것. 그래서 디지털/가전제품 카테고리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판매’가 아닌 ‘제품 찾기’에 집중하는 이유
키핑은 검색, 커머스 경력이 풍부한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때문에 기존 커머스 구조의 한계를 잘 알고 있습니다. 유명하고 인기있는 제품이 무조건 ‘나에게 좋은 제품’ 일수는 없죠.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커머스는 그 구조 특성상,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보다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더 많이 노출하게 됩니다. 리뷰 내용과 무관하게 무조건 4점이 넘는 별점은 변별력을 잃어가고, 별점이 낮은 상품은 별점 자체를 숨기기도 하죠. 이러한 커머스의 한계를 너무나도 잘 알기에, 판매에 목적을 두기 보단 제품을 ‘잘 찾고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디어 속 멘테인







우리가 걸어온 길
-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19.10.01-2020.07.31
- 멘테인㈜ 법인 설립 2020.02.17
- 멘테인 첫번째 서비스 ‘쉬운쇼핑연구소’ 런칭 2020.20.20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K-ChallengeLab 2기 2020.05.01-2021.04.30
- 퓨처플레이 seed 투자 2020.09
-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 선정 2020.12.01-2022.11.30
- 서비스 BI 변경 : “쉬운쇼핑연구소” → “키핑(Keyping)” 2022.02.14
회사 위치
(13449)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15, 기업지원허브, 764호
